마블러스 선데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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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마블러스 선데이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태생 3성의 중장거리 선행/선입마. 많은 유저들이 오랫동안 등장을 기다려왔던 우마무스메였던 만큼, 육성 우마무스메로 출시되었을 때의 반응은 상당히 뜨거웠다.
중거리가 주력이긴 하지만 간단한 적성 보완을 통해 다양한 거리에서 활약할 수 있다. 마일 적성(C)과 장거리 적성(B)이 괜찮은 편이고, 후술할 고유 스킬도 어느 거리에서든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 다만 일부 소지 스킬에 중거리 또는 장거리 조건이 붙어있으니, 그냥 기본 적성대로 중거리 주자로 육성하는 것이 속편하다. 하지만 반대로 각질의 경우엔 선입마로 육성하는 것이 사실상 강제되는데, 고유 스킬과 대부분의 소지 스킬들이 발동 조건으로 '중위권 그룹' 또는 '후방' 순위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선입의 요령◯' 스킬을 소지하고 있는데다 파워 능력치에 성장률이 15%로 높게 배치되어 있는 것은 덤.
고유 스킬은 레이스 중간 부근(진행거리 비율 40~50% 이내)에서 중위권 그룹(순위 비율 50~80% 이내)에 있을 때 근처에 우마무스메가 1명 이상 있으면 발동하는 스킬로, 선입 각질로 뛸 때의 발동률이 높은 발동 조건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시야 내의 우마무스메가 4명 이상인 경우에 발동하는 추가 효과가 있는데, 소폭이긴 하지만 속도 상승량이 증가(0.35 → 0.4)하게 된다. 시야가 넓을수록 추가 효과가 발동할 확률도 높아질 것이므로, 소지 스킬인 '선입의 요령◯'을 배워두는 것이원래도 필수지만 중요하다.
SR 카드들 중에선 가장 고평가 받고있는 카드들 중 하나. 서비스 초기 기준으로는 지능 SSR 카드 중에 쓸만한게 몇 없었던 것도 이유겠지만, 독창적인 장점을 지닌 소지 스킬들, 풀돌의 편의성, 어떤 육성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 등, 카드 자체의 성능이 좋기 때문에 평가가 좋다. 평가 사이트에서는 지능 SSR 카드의 원탑인 파인 모션 SSR 카드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성능이라고 평가받을 정도.
소지 스킬 모두 거리나 각질 조건이 붙어있지 않은 범용 스킬인데다 성능도 준수한 편이고, 특히 디버프 스킬이 가장 선호되는 속도 계열 디버프 스킬이라, 역병마 육성에선 선택의 여지 없이 원픽 취급을 받는다. 게다가 소지 스킬을 적극적으로 쓰라고 권장이라도 하듯, '힌트 Lv 증가' 및 '힌트 발생률 증가'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은 덤. 여기에 랜덤 이벤트 2개 모두 선택지에 따라 "컨디션 상승" 효과를 주기 때문에 체력 및 컨디션 관리가 편해진다. 뜯어보면 뜯어볼수록 SR이라는게 납득이 안 갈 정도로 강력한 카드니, 상한 해방을 할 때마다 1순위로 레벨을 올려주고 육성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트레이닝 효율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우정 보너스'가 20% 밖에 안 되고 '트레이닝 효과 증가' 효과도 없어 능력치 상승량은 높다고 할 수 없는 수준인게 흠.
아오하루배 시나리오에선 팀 랭크 S 달성시 제공하는 레어스킬 '텐션 오르는데!'의 하위 스킬인 '페이스 업'을 제공하기 때문에, 징검다리 용도로 스킬 포인트를 아낄 수 있다는 장점도 생겼다. 다만 지능 SSR 라인에 메지로 도베르 SSR이나 나이스 네이처 SSR 같이 비로소 쓸만한 카드들이 계속 추가되면서, 역병마 육성 시 외에는 입지가 밀리는 편이었다. 그나마 '레이스 보너스'가 10%라는 부분이 장점으로 취급되어,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 SSR 지능 카드가 부족하다면 최우선적으로 편성되기도 했다.
스토리 이벤트인 성스러운 밤에 더해지는 기적에서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SSR 서포트 카드로, 지능 특기였던 기존 카드들과는 달리 파워 특기로 나왔다. 트레이닝 관련 서포트 효과가 '우정 보너스'(풀돌 기준 35%)와 '스태미나 보너스' 뿐이라 트레이닝 성능은 많이 떨어지는 편이며, 레어 스킬 '신속 과감'이 확정 획득이 아닌 것도 아쉬운 점. 대신 배포 SSR 카드로는 최초로 '레이스 보너스' 15%가 붙어 스킬 포인트 획득이 용이하고, '초기 스태미나/파워 증가' 효과로 아오하루배 시나리오 초기에 높은 랭크를 확보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덤으로 스토리 이벤트와 함께 픽업 가챠에 추가된 나리타 타이신 SSR 카드와 비슷하게, 2돌만 해도 고유 보너스를 포함한 모든 서포트 효과를 누릴 수 있다.물론 대부분의 유저는 성능보다는 이벤트 포인트 파밍이 더 중요하니 2돌만로는 성에 안차겠지만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의 출시 이후로는 평가가 꽤 높아졌는데, 레이스 위주로 진행되는 시나리오 특성상 '레이스 보너스'와 '초기 스태미나/파워 증가' 효과가 높다는 점이 주목받았기 때문이다. 트레이닝 효율이 낮다는 것이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선 큰 단점이 되지 않는다는 점은 덤. 해당 시나리오 한정으로는 라이스 샤워 파워 SSR 카드와도 맞먹을 수 있다는 평가도 있다.
지능/파워 특기였던 기존 카드들과는 달리 근성 특기로 나왔는데, 높은 특기율과 '근성 보너스' 덕택에 근성 트레이닝 효율이 좋은 카드다. 거기에 조건부 고유 보너스이긴 하지만 '컨디션 효과 증가' 효과가 60%로 높은 편인데다, '초기 스피드/파워 증가' 효과도 붙어있는 것은 덤. 또한 소지 레어 스킬인 '위기 앞의 저력'을 확정 획득할 수 있다.
여담으로 카드 일러스트에 나오는 장면은, 97년도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우승했을 때의 장면이다. G1 레이스에서만 입는 승부복을 착용한 장면이라는 점에서, 원본마의 유일한 G1 레이스 우승 경력인 타카라즈카 기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러스트 좌상단 구석에서 한신 경기장임을 알 수 있는 알파벳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덤. 또한 마블러스 선데이 뒤에서 달리고 있는 우마무스메 두 명은 97년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각각 2, 3착을 기록한 버블껌 펠로우와[5] 댄스 파트너로[6] 추정된다. 그리고 둘 다 범 샤다이 그룹의 말들이라,[7] 얼굴이 가려져 있긴 해도 대놓고 나오는게 의외라는 분위기.
한편 카드 일러스트에서 마블러스 선데이의 승부복은, 게임 출시 초기에 공개되었던 원안과 동일한 색상 조합으로 되어있다. 카드 출시보다 앞서 공개된 1주년 신규 키 비주얼에선 원안과 다른 색상의 승부복을 입은 모습으로 등장했던 것을 생각하면, 카드 일러스트는 그 이전에 원안에 맞춰 그려놨던 것으로 보인다.
스토리 이벤트인 스위트 메모리 티타임에 맞춰 업데이트 된 서포트 카드로, 기존 카드들과는 달리 스피드 특기로 나왔다.이제 스태미나 특기만 남았다 풀돌 시 다양한 능력치 보너스(스피드, 파워, 스킬 Pt)를 얻을 수 있고, 조건부 고유 보너스긴 하지만 우정도를 MAX로 채우면 '트레이닝 효과 증가' 15% 효과를 고정으로 받을 수 있으며, 두 번째 연속 이벤트에서 선택지에 따라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어 상황에 맞게 골라 쓸 수 있는 등, 다양한 특징을 갖춘 카드다. 하지만 다른 스피드 SSR 카드들보다 우선해야 할 정도로 성능이 좋은 것은 아닌지라, 스피드 카드를 2~3장 편성하는 덱일 경우에나 투입해볼 만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괜찮긴 하지만 가챠를 빡세게 돌리면서까지 뽑을 카드 정도는 아니라는 얘기.
1. 개요[편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마블러스 선데이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육성 우마무스메[편집]
- 고유 칭호는 마블러스 전도사(マーベラスの伝道師). 칭호 획득 조건은 "시니어급 오사카배,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우승하고, 모든 레이스를 컨디션 「최상」으로 출전, 팬 수 24만 명 이상인 상태로 육성을 완료한다."
시니어급 오사카배(목표4), 타카라즈카 기념(목표6) 모두 육성 목표에 포함되어 있고, 팬 수 조건 역시 팬을 모으기 쉬운 재팬컵(목표8)과 아리마 기념(목표9)이 육성 목표에 포함되어 있어서 적당한 G1 레이스를 몇 개 더 출전해주면 어렵지 않게 달성할 수 있다. 가장 무난한 출전 스케줄은 '팬을 5000명 모은다'(목표2) 기간 동안 클래식 3관 레이스에 나가주는 것. 다만 모든 레이스를 '최상' 컨디션으로 출전하기 위해 컨디션 관리를 잘 해줘야 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레이스 직전에 컨디션 하락 이벤트가 발생하면 그대로 칭호 실패... 그래도 컨디션 유지에만 성공한다면 고점 육성과 칭호 달성을 모두 쉽게 할 수 있는 비교적 낮은 난이도의 칭호다.
참고로 칭호 조건 모두 원본마의 행적을 그대로 따라가는데, 고마 시즌인 97년도에 오사카배와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우승한 것,[1] 골절 등의 잦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회복하여 레이스에 출전한 것,[2] 모든 레이스에서 3번 인기 이내의 인기 순위로 출전하며 팬들에게서 고평가 받았던 것이 반영되었다.
참고로 칭호 조건 모두 원본마의 행적을 그대로 따라가는데, 고마 시즌인 97년도에 오사카배와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우승한 것,[1] 골절 등의 잦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회복하여 레이스에 출전한 것,[2] 모든 레이스에서 3번 인기 이내의 인기 순위로 출전하며 팬들에게서 고평가 받았던 것이 반영되었다.
余裕しゃくしゃくで大阪杯を制しました!! 春に向かって怠りなし!マーベラスサンデー圧勝!
여유만만하게 오사카배를 제패했습니다!! 게으름 없이 봄을 향해서! 마블러스 선데이 압승!
-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의 고유 해설은, '마블러스'라는 이름답게 훌륭한 달리기와 마생(馬生)을 보여준 원본마의 커리어를 반영한 것이다.
マーベラスサンデー! 私たちに驚きと感動を与えてくれた その素晴らしい走りはまさにマーベラスでした!
마블러스 선데이! 우리들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전해준 그 훌륭한 달리기는 그야말로 마블러스입니다!
2.1. ★★★ - [☆반짝★두근☆두근∞ 마베∞][편집]
태생 3성의 중장거리 선행/선입마. 많은 유저들이 오랫동안 등장을 기다려왔던 우마무스메였던 만큼, 육성 우마무스메로 출시되었을 때의 반응은 상당히 뜨거웠다.
중거리가 주력이긴 하지만 간단한 적성 보완을 통해 다양한 거리에서 활약할 수 있다. 마일 적성(C)과 장거리 적성(B)이 괜찮은 편이고, 후술할 고유 스킬도 어느 거리에서든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 다만 일부 소지 스킬에 중거리 또는 장거리 조건이 붙어있으니, 그냥 기본 적성대로 중거리 주자로 육성하는 것이 속편하다. 하지만 반대로 각질의 경우엔 선입마로 육성하는 것이 사실상 강제되는데, 고유 스킬과 대부분의 소지 스킬들이 발동 조건으로 '중위권 그룹' 또는 '후방' 순위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선입의 요령◯' 스킬을 소지하고 있는데다 파워 능력치에 성장률이 15%로 높게 배치되어 있는 것은 덤.
고유 스킬은 레이스 중간 부근(진행거리 비율 40~50% 이내)에서 중위권 그룹(순위 비율 50~80% 이내)에 있을 때 근처에 우마무스메가 1명 이상 있으면 발동하는 스킬로, 선입 각질로 뛸 때의 발동률이 높은 발동 조건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시야 내의 우마무스메가 4명 이상인 경우에 발동하는 추가 효과가 있는데, 소폭이긴 하지만 속도 상승량이 증가(0.35 → 0.4)하게 된다. 시야가 넓을수록 추가 효과가 발동할 확률도 높아질 것이므로, 소지 스킬인 '선입의 요령◯'을 배워두는 것이
3. 서포트 카드[편집]
3.1. R - [트레센 학원][편집]
3.2. SR - [마블러스☆대작전][편집]
SR 카드들 중에선 가장 고평가 받고있는 카드들 중 하나. 서비스 초기 기준으로는 지능 SSR 카드 중에 쓸만한게 몇 없었던 것도 이유겠지만, 독창적인 장점을 지닌 소지 스킬들, 풀돌의 편의성, 어떤 육성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 등, 카드 자체의 성능이 좋기 때문에 평가가 좋다. 평가 사이트에서는 지능 SSR 카드의 원탑인 파인 모션 SSR 카드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성능이라고 평가받을 정도.
소지 스킬 모두 거리나 각질 조건이 붙어있지 않은 범용 스킬인데다 성능도 준수한 편이고, 특히 디버프 스킬이 가장 선호되는 속도 계열 디버프 스킬이라, 역병마 육성에선 선택의 여지 없이 원픽 취급을 받는다. 게다가 소지 스킬을 적극적으로 쓰라고 권장이라도 하듯, '힌트 Lv 증가' 및 '힌트 발생률 증가'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은 덤. 여기에 랜덤 이벤트 2개 모두 선택지에 따라 "컨디션 상승" 효과를 주기 때문에 체력 및 컨디션 관리가 편해진다. 뜯어보면 뜯어볼수록 SR이라는게 납득이 안 갈 정도로 강력한 카드니, 상한 해방을 할 때마다 1순위로 레벨을 올려주고 육성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트레이닝 효율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우정 보너스'가 20% 밖에 안 되고 '트레이닝 효과 증가' 효과도 없어 능력치 상승량은 높다고 할 수 없는 수준인게 흠.
아오하루배 시나리오에선 팀 랭크 S 달성시 제공하는 레어스킬 '텐션 오르는데!'의 하위 스킬인 '페이스 업'을 제공하기 때문에, 징검다리 용도로 스킬 포인트를 아낄 수 있다는 장점도 생겼다. 다만 지능 SSR 라인에 메지로 도베르 SSR이나 나이스 네이처 SSR 같이 비로소 쓸만한 카드들이 계속 추가되면서, 역병마 육성 시 외에는 입지가 밀리는 편이었다. 그나마 '레이스 보너스'가 10%라는 부분이 장점으로 취급되어,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 SSR 지능 카드가 부족하다면 최우선적으로 편성되기도 했다.
3.3. SSR - [스노우 크리스털 데이][편집]
스토리 이벤트인 성스러운 밤에 더해지는 기적에서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SSR 서포트 카드로, 지능 특기였던 기존 카드들과는 달리 파워 특기로 나왔다. 트레이닝 관련 서포트 효과가 '우정 보너스'(풀돌 기준 35%)와 '스태미나 보너스' 뿐이라 트레이닝 성능은 많이 떨어지는 편이며, 레어 스킬 '신속 과감'이 확정 획득이 아닌 것도 아쉬운 점. 대신 배포 SSR 카드로는 최초로 '레이스 보너스' 15%가 붙어 스킬 포인트 획득이 용이하고, '초기 스태미나/파워 증가' 효과로 아오하루배 시나리오 초기에 높은 랭크를 확보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덤으로 스토리 이벤트와 함께 픽업 가챠에 추가된 나리타 타이신 SSR 카드와 비슷하게, 2돌만 해도 고유 보너스를 포함한 모든 서포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의 출시 이후로는 평가가 꽤 높아졌는데, 레이스 위주로 진행되는 시나리오 특성상 '레이스 보너스'와 '초기 스태미나/파워 증가' 효과가 높다는 점이 주목받았기 때문이다. 트레이닝 효율이 낮다는 것이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선 큰 단점이 되지 않는다는 점은 덤. 해당 시나리오 한정으로는 라이스 샤워 파워 SSR 카드와도 맞먹을 수 있다는 평가도 있다.
3.4. SSR - [세계에 더욱☆마블러스][편집]
지능/파워 특기였던 기존 카드들과는 달리 근성 특기로 나왔는데, 높은 특기율과 '근성 보너스' 덕택에 근성 트레이닝 효율이 좋은 카드다. 거기에 조건부 고유 보너스이긴 하지만 '컨디션 효과 증가' 효과가 60%로 높은 편인데다, '초기 스피드/파워 증가' 효과도 붙어있는 것은 덤. 또한 소지 레어 스킬인 '위기 앞의 저력'을 확정 획득할 수 있다.
여담으로 카드 일러스트에 나오는 장면은, 97년도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우승했을 때의 장면이다. G1 레이스에서만 입는 승부복을 착용한 장면이라는 점에서, 원본마의 유일한 G1 레이스 우승 경력인 타카라즈카 기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러스트 좌상단 구석에서 한신 경기장임을 알 수 있는 알파벳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덤. 또한 마블러스 선데이 뒤에서 달리고 있는 우마무스메 두 명은 97년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각각 2, 3착을 기록한 버블껌 펠로우와[5] 댄스 파트너로[6] 추정된다. 그리고 둘 다 범 샤다이 그룹의 말들이라,[7] 얼굴이 가려져 있긴 해도 대놓고 나오는게 의외라는 분위기.
한편 카드 일러스트에서 마블러스 선데이의 승부복은, 게임 출시 초기에 공개되었던 원안과 동일한 색상 조합으로 되어있다. 카드 출시보다 앞서 공개된 1주년 신규 키 비주얼에선 원안과 다른 색상의 승부복을 입은 모습으로 등장했던 것을 생각하면, 카드 일러스트는 그 이전에 원안에 맞춰 그려놨던 것으로 보인다.
3.5. SSR - [마블러스☆쇼콜라 SHOW][편집]
스토리 이벤트인 스위트 메모리 티타임에 맞춰 업데이트 된 서포트 카드로, 기존 카드들과는 달리 스피드 특기로 나왔다.
[1] 다만 오사카배는 97년 당시에 G2 레이스인 '산케이 오사카배(産経大阪杯)'였다는 점에서, 당시에도 G1 레이스였던 타카라즈카 기념과는 차이가 있다.[2] 데뷔 이전엔 골절과 산통(疝痛)을 차례로 겪으며 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했고, 데뷔 이후에도 세 번의 골절을 더 겪었을 정도로 마생(馬生)이 험난한 편이었다. 하지만 이런 부상을 극복하고 매번 레이스에 출전하여 안정적인 성적을 거뒀는데, 이러한 점이 컨디션 '최상'으로 출전하는 조건으로써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3] 2마신 이상의 차이로 우승하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골인 직전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경우가 아니라면 웬만해선 들어볼 수 있다. 참고로 실제 97년도 레이스에선 1.5마신 차이로 우승했다.[4] 스기모토 키요시의 아나운스를 바탕으로 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해당 아나운스가 나오기 전에 끝나는 영상들 뿐이라 원본 아나운스를 확인할 길이 없다.[5] 마블러스 선데이보다 한 살 어린 93년생 경주마로, 95년 아사히배 3세 스테이크스(아사히배 FS의 전신)와 96년도 텐노상(가을)의 우승마다. 그리고 마블러스 선데이, 댄스 파트너와 마찬가지로 선데이 사일런스의 자마이기도 하다.[6] 마블러스 선데이와 동일한 92년생 경주마로, 95년 오크스와 96년 엘리자베스 여왕배의 우승마다.[7] '버블껌 펠로우'는 샤다이 레이스 호스, '댄스 파트너'는 차남인 요시다 카츠미 개인 소유.